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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gaDeSaudade
舅・姑(しゅうと・しゅうとめ)舅は夫の父(妻の父は外舅(がいきゅう))、姑は夫の母(妻の母は外姑(がいこ))であるが、日本ではすべてを「しゅうと」とよび、とくに夫の母(姑)をおもにさした。男系相承の家族制下では、他家から入嫁した妻と、姑との人間関係に問題が生じやすかったからであろう。しかし招婿婚制とよばれる平安貴族の家族などではまったく別趣であって、むしろ近世以後、職能身分制の体制下に家業相承を原則として直系世代家族の形が一般化してから、嫁姑の関係に種々不調和の事態を生じがちになった。家業相承を土台とする親子2世代夫婦の家族生活では、親の権威は強く、とくに家事管理では姑が実権を久しく握って嫁の立場は弱く、「家風」を早く体認させるという名目で底意地の悪い「嫁扱い」も行われやすく、これに夫の姉妹(小姑(こじゅうと))などもときには加わった。いわゆる「嫁いびり」であり、婚後数年間の離婚がかつ..
산마상 버라이어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단어面食いだろうね。단어 듣자마자 응? 멘쿠이가 뭐지 해서 바로 찾아봤다.얼굴로 먹고산다는 우리나라 단어가 있는데 이건 그 반대말ㅋㅋㅋ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다. 面食いの面(めん)にはさまざまな意味があるが、ここでは顔や顔つきを意味する。つまり、面食いとは面(顔)を食う人ということで、顔立ちがよい人ばかりを好む人を意味する。面食いは特に性別に関係なく、男女を対象に使われる。また、恋愛対象と考える人や異性の顔に拘る人だけでなく、例えば女性が女友達の顔立ちに拘る際にも「私、面食いだから友達はみんな美人なの」といった使い方が出来る。面食いがいつから使われるようになったかは不明だが、昭和初めの書籍には既に使われている言い回しである。
누구나 알지만 잊어버리기 쉬운공식이 바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뭔말인지 다들 알것이다. 누구가 경험을 통해서 뼈져리게 깨달은 바가 있을거기 때문에ㅋㅋㅋ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달까..암튼 일본에서 이걸 또 다시한번 새기게 될 줄은 몰랐다.변명이라면 변경이지만 대학생일때도 술집 잘 안가보고 심지어 계산후에도 영수증도 잘 안보는 사람이었던지라...오토오시라는 일본의 문화를 처음 접한건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서였다. 오토오시. 이걸 한자로 적으면 통할 통자다. 이게 무슨 뜻이냐하면ㅋㅋㅋ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통하였느냐?" 이 질문이랑 비슷하게 술집 주인이랑 고객이 알아서 통~~~~~~~하는 뭔가가 있다는 뜻이다.->즉슨, 돈을 쓰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리세를 받는 거라고 보면..
망년회, 물론 우리나라도 회식많고 연말에는 이래저래 아는 사람들이랑 한해를 마무리하고 또 업무적으로는 종무식하고 하지만...일본도 정말 장난아니게 회식이 많고(업무따라 다르겠지만) 문화적으로 뭔가 이벤트가 많아서 그런가... 망년회를 크게 많이, 부서별 + 소속 단체별로 챙겨서 하는 편인것 같다. 안그래도 술집이 많은 일본에서 이자카야가 말그대로 사람이 많아서 넘치는 시기가 바로 12월이다.. 이 떄를 얕보고 예약안하고 술집가려고 하면 진짜 큰코 다칠 수가 있다(내가 바로 예약안하고 술집가려다가ㅜㅜ 망한케이스) 아무튼 일본의 망년회는 망년회, 말그대로 한해를 잊는다는 의미다.위키피디아를 보면 "忘年会(ぼうねんかい)とは年末に催される宴会の事である。一般的には、その年の苦労を忘れるために執り行われる(とりおこなう)宴..
일본생활하면서 한국이랑 진짜 많이 다르다고 느끼게 되는 부분중 하나는 바로 교통비!!다.꽃이 있는 생활이라는 만화에서였나 오타쿠 남캐가 여캐에게 크리스마스에 초대받았을때 바로 물어보는게"교통비 대주나요?"였는데 이 질문이 왜 나오는지ㅋㅋㅋㅋ 진짜 일본와서 하루만 있어도 알수있다. 일단 일본 지하철은 민영화의 극단을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ㅋㅋ우리나라처럼 하루에 한 4000원쓰면서 왕복으로 왔다갔다 하기란 불가능하다.일단 전철회사가 너무 많고 노선도 너무 많고 그래서 관리 시스템자체도 아예 다르고 따라서 당근 요금도 완전!!! 다르다.같은 길이라도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요금이나 시간이 천차만별인데다 비싸고 복잡하다!그래서 일본 사람들이라도 노선 물어보면 모른다고 손사레를 치게 되고(길 물어봤을때 안가르쳐 준..
운전면허 따야지 따야지하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취득하게 되었다.(더구나 늦은 업로드 *취득은 9월말경)왜 이렇게 늦게까지 못땄느냐고 물으면 일단 적극적으로 필요성을 못느꼈던게 가장 큰 이유고둘째로는 돈ㅋㅋㅋㅋ 돈이 너무 아까워서...(학원 시스템 자체를 파악 못해서 걍 등록해서 돈내고 떨어지면 어쩌지? 이런 느낌이었다) 아무튼 신삼성자동차학원은 전화해서 차량을 예약해서 그걸 타고 학원까지 가는 시스템이었는데다행히 평일 낮시간에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차막히거나 수업예약이 미뤄지는 일 없이 착착 진행한 편이었다.(참고로 여름, 겨울 방학기간은 대학생들이 많아서 수업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일단 운전면허학원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불친절한 설명과 직원?, 이해안가는 시스템들 이라는 느낌이었다.어느 학원에 전화..
일본와서 핸드폰을 구입해야되는데(미리 설명했듯이 통장만들거나 뭐 하려고 하면 무조건 요구하는게 주소+핸폰번호)막상 소프트뱅크나 AU 같은데 가서 물어보니까 보통 2년 이상 계약이라서내 1년짜리 비자로는 신청자체가 안됐다....(어차피 신청되도 아이폰이랑 통신료 한달에 6~7~8천엔씩 나가는데 거기에 돈 쓸리가...ㄷㄷ) 어쩔수 없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우리나라 별정통신사같은 빅심이나 그런 류를 알아보게 됐다.근데 문제는 빅심도 신용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거....-_-결론, LINE MOBILE로 가자 라인모바일은 라인에서 요새 밀고 있는 별정통신인데 일단 원래 한국에서 쓰던 폰에 걍 USIM 넣어서 사용하거나아니면 라인모바일에서 파는 핸폰(주로 중국 샤오미나 화웨이 같은 류)사서 유심넣어서 쓰면되..
교환학생때만 해도 리즈(?)였지ㅋㅋㅋ 청력에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 자꾸 놓친다. 장단음이라던지 탁음이라던지 문장자체가 뭔말 하는지 이해안가거나 0.5초 후 늦게 깨닫거나 하는 일들이 생김ㅋㅋㅋ 망할...진짜 나이탓인가ㅡㅡ? 하지만 누구탓을 하기에도ㅠ결국은 자기실력 탓. 옆에 사람들이 나를 신경써주기 시작하면 동료로써 회사에서는 -라는 걸 안다. ㅠㅠ 이겨내자!
은행은 난이도가 높은 관문이다ㅋㅋ 왜냐? 요구하는게 많기 때문이다. 일단 간략하개 조건만 정리하면 다섯가지 정도다. 1. 여권 2. 재류카드 3. 구역소나 시역소에서 주민등록을 마친 이후에 발급받은 *마이넘버가 기재된 주민표 4. 인감도장(한자) 5. 휴대폰(나는 없어서 직자유전화번호를 등록했다) 6. 직장이나 학교 혹은 집주변의 은행일 것 일본은 소속집단에서 뭔가 이 사람에 대한 보증이 없으면 함부로 일을 진행하지 않는 보수적인 문화.....(?)인 것 같다. 요새 특히 보이스피싱 등으로 통장을 무단 발급하지 않도록 우리나라도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 영향인건지 어쩐건지 일본도 진짜 물어보는 것도 많고 요구하는 것도 많은 편이다. 나는 미츠비시UFJ에서 통장 및 카드를 만들었는데 집 근처..
일본 생활에서 필요한건 뭐다?말하면 끝이 없지만 역시 젤 필요한건 핸폰 + 통장(카드)다.그리고 핸폰은 크레딧카드가 없거나 비자가 1년 밖에 안되면 선택의 폭이 엄청 좁아진다....암튼 그 이야기는 후에 하는 걸로 하고 다시 돌아가서 일단 주민등록을 해야 일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은행갈려면 무조건! 구청이나 시청(일본말로 구역소, 시역소)가서 주민등록을 하고 주민표를 발급받아야 통장을 만들 수 있다.그래서 아침에 구역소, 시역소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주민등록을 하러 갔다. 구글 맵으로 검색했을 때는 걸어서 26분이라고 나와있었는데 일본은 고가도로가 너무 많고 뭔가 횡단보도도 2번이상 건너야 내가 가고픈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구역이 많아서 시간이 배는 걸린 것 같다. 어찌저찌 찾아서 갔더니 딱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