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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gaDeSaudade
나를 위한 일본어 - 笹団子(ささだんご)
일본어랑 중국어를 같이 하려다보니까 정말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많다. 그런건 차근차근 다뤄나갈 생각이지만 암튼. 회사에 출장이 많아서 오미야게를 항상 받는다. 이번에 니이가타 갔던 모양인지 사사당고를 받았다. 사사? 타케가 아니라 이생각부터 먼저했는데 찾아보니까 대나무랑 비슷한 작은 대나무과 식물인것 같더라. 생긴건 대략 이렇게 대나무 잎사귀 같은거에 쌓여있다. 원래는 봉지에 들어있었는데 친절한 S씨가 꺼내줘서 찍은 사진ㅋㅋ 껍대기 까서 맛을 보니까 그냥 쑥떡이다. 근데 너무 달지 않고 딱 적당한 맛있는 맛. 그래도 약간 찐득찐득한게 대나무 잎사귀에도 묻어있어서 까고나니 손이 찝찝해서.... 요약하자면 (업무)컴터하면서 먹을만한 건 아니라는 결론ㅋㅋㅋ 위키피디아에서 찾은 사사당고 그림이다. 내가..
공부
2018. 3. 10.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