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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gaDeSaudade
나를 위한 일본어 - 春の風物詩, 梅林, しだれ梅
나라여행했을때 친구가 무심결에 한 말인데 어쩐지 궁금해서 사전 찾아보고 외웠다. 참고로 나라는 우리나라에서 무척 가깝기도 하고 교토처럼 역사가 오래된 곳이라서 그런지 뭔가 절이나 신사도 친근하고 정감이 가는 풍경이었다. 奈良에 있는 若草山이라는 산을 태우는 행사가 있는데 그걸 山焼き.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산을 굽는 행사를 하는데(교토에도 이거랑 비슷한 엄청나게 유명한 행사가 있다고 한다) 그게 끝나면 어느덧 봄이 찾아온다고 해서 春の風物詩라고 부른다. 아래는 사전 찾은 내용. 이거는 다른 사진이긴한데 겨울이 끝나갈 무렵에 찍은 매화사진이다. 下曽我(しもそが)라는 곳에서 찍은건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지 않고 매화를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었다. 겨울이 끝나고 곧 봄이 오려는지.. 나들이 온 사람들도 많고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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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