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gaDeSaudade
강남역 부근 군장대학교 입시홍보관이라는 곳에서 시험을 봤다.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건물이 너무 별로라서 심지어는 기다리는 곳이 없어서 문밖에서 서서 기다려야 했는데날씨가 풀려서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떨면서 기다릴뻔 했다. 시험에 대한 감상은 듣기&쓰기 능력을 더 길러야 한다는거?특히 듣기가 취약하다는게 진짜 많이 느꼈다ㅜㅜ 上个星期六我考了HSK6级考试。我生活中考了好多考试,可是其中对汉语考试的经验没那么多。这次我选的HSK-IBT就是用电脑考的。其实这样用电脑的话,会比较纸笔实验贵3万韩币。可是,如果我选了纸笔试验的话,我不会考上。因为,我不会写简体字。虽然比较贵,还是只能选了用电脑考。可是这次考试的时候发生了一个问题。听力考试是我最薄弱的科目。所以,我平时记录考卷上我听的内容。可是用电脑的话,考中不会用笔还有纸。随意只要自己的大脑及整个听力考试的..
5월 23일, 27회 한국사 시험을 치고 돌아왔다. 까먹기 전에 한국사 시험을 첫번째로 치른 소감을 블로그에 적어놓으려고 한다. 먼저 내가 시험을 친 곳은 구산중학교~ 생각보다 내가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좋았다. 학교도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였고 시설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화장실만 제외하면, 중학교의 화장실이란 왜 최악인건지...) 감독 선생님은 약간 꼬장꼬장한 사람이라서 10시부터 시험인데 50분도 되기 전부터 자료 및 핸드폰을 끄고 가방도 뒷 사물함으로 올려놓도록 했다. 중간에 어떤 사람은 화장실 간다고 누드 교과서 역사편을 복도에서 읽는 반항아닌 반항을 했지만 결국 10시 5분에 제지 당했다. 아, 참고로 분명히 수험표에는 10시가 넘으면 입실이 금지 된다고 적혀있는..
영어공부를 몇년째 잡고 공부하다 말고 공부하다 말고.. 다른 언어를 공부하면서 느낀 거지만.. 진짜 영어만큼 공부하기 어려운 것도 없다.왜냐하면 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딜레마가 되는 모든 조건을 다 갖췄기 때문이다. 1. 너무 오랫동안 쓸데없이 길게 배웠다. -> 이게 왜 언어를 배우는데 치명적이냐 하면, 흥미가 있을 때 팍팍 치고 올라와야 하는데 영어는 너무 오랫동안 '강박'에 시달리다 시피하며 배우다보니 필요성을 알고 느끼고 해도 배우기가 쉽지 않다. 실제적으로 공부를 해도 효율성이 낮게 오랜시간 동안 그냥 '하기는 해야하는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답보 상태에 머물기 쉽상이다. 2. 틀린 거 지적 받을까봐 스트레스 받는다. -> 1번의 상태에 고착되다가 어떻게든 그 굴레를 끊어보겠다고 설..
얼마전 어벤져스 2 배우들의 방한을 계기로 어벤져스2가 영화관 상영관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원래 시리즈 영화를 잘 챙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마블사의 시리즈를 하나하나 순서 따져서 챙겨보진 않았다. 하지만 아이언맨의 재간둥이 로다주를 보고 있다보니 어쩐지 어벤져스를 챙겨봐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기왕 보는거 순서 맞춰서 보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순서를 찾아봤다.(여담이지만 영어로 순서를 order라고 하던데 검색하다보니 "What order should I watch the Marvel "Avengers" film series in?"라고 나와서 신기했다) 크게 보는 방법에는 1. 어벤저스의 연대순을 따라 보는 방법(Chronological)과2. 영화가 개봉된 시점에 맞춰서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