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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gaDeSaudade
나를 위한 일본어 - 鬼の居ぬ間に洗濯
출장이 잦은 상사가 없는 틈을 타서 무언가 하려는 나에게 친구가 해준말ㅋㅋ 오니노 이누마니 세ㄴ탘ㅋ 귀신 없을때 요리나 뭐 도둑질도 아니고 빨래를 해야겠냐고.....ㄷㄷ 대체 왜 빨래일까 생각했지만 답을 알수가 없었다. 설명을 읽어보니 洗濯가 命の洗濯이라는 의미였는데 넓은 의미로는 平生の苦労から解放されて、寿命がのびるほど思う存分に楽しむ라는 의미라고 한다.
일대기
2018. 7. 22. 00:23
나를위한 일본어 + 벌줄거야! 懲らしめる와 お仕置き의 차이
회식자리에서 幹事인 K군이 안오고 메뉴가 맘에 안들어서 다들 투덜거려서 내가 케이군 혼내줄게요!하고 말했다. 그때 사용한 단어는? お仕置きします였다. 근데 옆자리 부장이 진짜 약간 비웃는(?)게 느껴져서 대체 왜...?하고 궁금해진 나는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친구들말로는 애들 장난치거나 약간 애정의 벌?할때 쓰는 말 같이 느껴진거 아니냐고.. 할말없음...그럼 뭘쓰냐고 물어봤더니 懲らしめる? 이래서 코라시메루 코라시메루 하고 그 자리에서 필사적으로 외움ㅋㅋ 근데 알고보니 이건 고문에 가까운 벌줄거야의 의미였다ㅋㅋㅋㅋㅋㅋ 고문할거야라니ㅋㅋㅋㅋ 근데 막상 또 트위터나 공연 보러갔더니 사진찍거나 무대위에 난입하는 사람은 しばきたおす라는 말을 자주 쓰더라. 어느쪽을 더 많이 쓰는 걸까 뉘앙스의 세계는 멀고도 멀다.
일대기
2018. 7. 22. 00:14